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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V 소식지 11호 <2020년 09월> 0. 여는 인사 안녕하세요. QUV 소식지 담당 정우입니다. 지난 9월의 활동을 담은 QUV 소식지 11호 을 발행합니다. QUV에서는 지난 내부단위 활동 조사에 대한 후속 사업으로 비대면 내부연대 식사모임을 2회 진행하였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을 활용하여,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내부연대 단위 회원들의 친목과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내부연대 단위들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들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식지에서 확인해주세요! 1. 9월 QUV 활동 - 9월 15일, 1차 비대면 내부연대 식사모임 를 진행함. - 9월 16일, 청년정의당 창당위원장 후보 김창인님과 영상 인터뷰 에 행정팀원 희윤과 정우가 참여함. - 9월 26일, 2차 비대면 내부연대 식사모.. 더보기
[성명] 진리에 빛이 있으라 진리에 빛이 있으라 9월 30일 ‘진정한 인권’을 위한다는 서울대인들은 ‘평등권’을 포함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안)과 대학원생 인권지침(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걸었다. 그리고는 비서울대인 국민을 포함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위의 규범들이 제정될 경우 다른 대학들에도 유사한 규정이 제정될 것”이며,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도 더욱 용이해질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야말로 바라던 바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돼 그 누구도 자기 자신으로 사는 데 불이익을 감수하지 않아도 되는 것. 나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것에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것. 나의 삶이 나를 옥죄는 나날도, 내가 나라는 사실이 나의 오늘과 내일을 무너뜨릴까봐 몇몇 꿈들을 접는 절망적 상황을 더 이상 경험.. 더보기
QUV 소식지 10호 <2020년 08월> 0. 여는 인사 안녕하세요. QUV 소식지 담당 정우입니다. 지난 8월의 활동을 담은 QUV 소식지 10호 을 발행합니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진행했던 를 종료했습니다. 이번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비대면 상황 속에 많은 내부연대 단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후속 사업으로 을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내부연대 단위 구성원들과 각각의 주제를 정하여 경험과 대책을 이야기하는 자리로서 기획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부연대 단위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여러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소식지부터는 내부 연대단위 근황과 소식을 보다 적극적으로 담아내려 합니다. 어느덧 10번째 소식지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QUV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