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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페미니스트&퀴어 영화제가 열립니다. FUQ 중앙대학교 페미니스트&퀴어 영화제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립니다!자세한 정보는 포스터와 다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 해 주세요. https://www.facebook.com/caufuq 더보기
[여성성소수자궐기대회] 여성성소수자 궐기 선언 여성성소수자 궐기 선언 낭독자 - 나기(언니네트워크 활동가) - 호림(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운영위원장) - 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GP네트워크 팀장) - 야몽실(레즈비언미디어단체 레주파) - 에디(청소년 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 인디(퀴어문화축제 사무국장) - 잇을(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 - 캔디(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활동가) - 유나(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활동가)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이란 오직 남성과 여성 사이에 존재하는 성차별을 없애는 것이라며, 양성평등 정책에서 성소수자를 배제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전시는 여성가족부의 지시에 따라 의 성소수자 인권 보호 조항을 삭제 ‧ 개정하였다. 여성가족부는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미 제정된 성소수자 인권 규범을 사라지게 한 주범으로서 역사에 .. 더보기
나는 여성이 아닙니까 - 여성가족부의 성소수자 차별에 분노하는 여성성소수자 궐/기/대/회 여성가족부의 성소수자 차별에 분노하는 여성성소수자 궐/기/대/회 "나는 여성이 아닙니까" 2015년 10월 10일 (토) 저녁6시, 대한문 앞 야외무대(시청역) 지난 8월, 여성가족부는 대전광역시 성평등기본조례의 성소수자 관련 조항 삭제를 요청하며,‘성소수자 지원은 양성평등기본법의 취지에서 어긋난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성소수자 배제하는 대전시 성평등 기본 조례 개악 저지 운동본부의 치열한 싸움에도, 대전광역시는 9월 18일, 성소수자 지원 조항을 삭제한 성평등기본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성소수자를 배제하라'는 일부 목소리가 시끄럽지만, 이미 제정된 성소수자 인권규범이 사라진 것은 처음입니다. 우리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여성가족부의 보수화된 성평등 행정에 분노하는 여성성소수자들이 모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