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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QIP]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부산에서 열립니다! 지난 여름,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QUV가 함께 서울에서 진행하였던 성소수자 부모모임과의 토크쇼!이번엔 성소수자 부모모임과 부산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동아리 QIP 공동 주최로 부산에서 열립니다! 11월 14일 토 오후 2시 ! 성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 함께 해 주세요! 더보기
UN 자유권위원회의 한국 등의 심의 최종권고문 - 성소수자 인권 상황 관련 부분 발췌 참고 보도자료_ 유엔 자유권위원회 9년만의 한국 심의에서 한국 성소수자 인권 상황에 강경한 권고 내려 (무지개행동 성명) 원문 http://tbinternet.ohchr.org/Treaties/CCPR/Shared%20Documents/KOR/CCPR_C_KOR_CO_4_22217_E.doc [유엔자유권위원회 한국정부심의 동영상 자료] Republic of Korea: Review of ICCPR 4th report part 1 (22-23 Oct. 2015) English https://youtu.be/2QSx2d0laYk?t=55m18s Republic of Korea: Review of ICCPR 4th report part 2 (22-23 Oct. 2015) English https://youtu.. 더보기
[QUV] 서울대학교 제58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김보미 씨의 커밍아웃을 지지합니다 서울대학교 제58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 김보미 씨의 커밍아웃을 지지합니다 개인의 성적 지향은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기에, 우리는 흔히 그것을 숨긴 채 살아갑니다. 만일 누군가가 성소수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히 드러낸다면, 부당하리만큼 많은 어려움을 감내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저마다의 학교와 일터, 그리고 삶의 많은 순간에서 자신을 얼마만큼 드러낼 것인지 자주 고민하곤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지낼 수 있는 공간과, 그럴 수 없는 공간을 분리하는 일은 많은 성소수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것일지 모릅니다. 이렇듯 많은 성소수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그들에게 그런 선택을 강요하는 유무형의 압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상 앞에 자신의 존재를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