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행동][성명]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성명]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한 면담 요구에 폭력으로 답한 남대문경찰서를 규탄한다! 남대문경찰서는 면담요구에 대한 폭력적 대응에 사과하고, 안전한 퀴어문화축제 보장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라! 지난 5월 27일 오전 11시,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100여개 인권·시민사회단체는 남대문 경찰서 앞에서 “남대문경찰서의 졸속적 집회신고 절차 공지에 대한 규탄과 안전한 퀴어문화축제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퀴어문화축제 강명진 조직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수자인권위원회 장서연 위원장, 향린교회 김진철 사회부장,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한영희 활동가 이상 4인의 대표단은.. 더보기 [무지개행동][기자회견문] 남대문경찰서는 졸속적 집회신고 절차를 철회하고 안전한 퀴어문화축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남대문경찰서는 졸속적 집회신고 절차를 철회하고 안전한 퀴어문화축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 지난 5월 21일 남대문경찰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8일’ 관내 집회신고 민원을 특정하여 ‘경찰서 우측에 설치되어 있는 경사로 통로에서 대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대기하고 있는 순번에 의해 집회신고를 수리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공교롭게도 이는 서울시청이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6월 28일 ‘서울광장’(서울시청 잔디․동편․서편광장)에 대한 장소사용 신청을 수리한 바로 다음날에 벌어진 일이다.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은 6월 9일, 퀴어퍼레이드 및 부대행사는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지가 게시되자마자 ‘반동성애’를 슬로건으로 내걸어온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를 비롯한 일군.. 더보기 [서울대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Queer In SNU] 조금 더 특별한 중앙도서관 전시가 열립니다 올 해는 3개의 대학 성소수자 모임이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서울대 QIS에서는 20주년을 맞아 조금 더 특별한 중앙도서관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QIS의 20주년 기념 축사 & 성명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