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V 소식지 7호 <2020년 05월>

0. 여는 인사

 안녕하세요 QUV 소식지 담당자 정우입니다. 지난 한달 간의 QUV 활동을 정리하여 소식지를 발행합니다.

 5월에는 매년 진행하던 아이다호 현수막 캠페인을 대신하여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행정팀 회의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행사 및 활동이 어려워진 단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비대면 활동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조만간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5월 QUV 활동

- 5월 13일, 행정팀원 기진이 코로나 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의 일원으로 YTN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함.

화상 인터뷰 화면(출처: YTN 유튜브)

- 5월 14일, 전국 인권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한 <코로나 19 인권대응 시민사회 기자회견: "혐오와 배제를 넘어서자, 지금 필요한 건 존엄평등연대!">에 행정팀원 정우와 기진이 참석함.

(촬영: 행정팀원 기진)

-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IDAHOBIT을 맞아 QUV 내부 단위, 외부 학내 및 지역의 학생/청년 단체와 함께 SNS 웹포스터 개시 캠페인을 진행함.

- 5월 29일,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가 주최한 <혐오언론 순회방역 릴레이 기자회견>에 행정팀원 기진, 창구, 정우가 참석함.

- 5월 29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기념 트랜스젠더 인권강연 <트랜스젠더 이슈 있슈~>에 의장 김난과 행정팀원 단정, 기진이 참석함.

강연 현장 사진

 

2. 언론 인터뷰

[인터뷰] 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QUV 행정팀원 기진님이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의 일원으로 YTN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대학·청소년성소수자모임연대' 로 오기되어서 이를 정정합니다.)

인터뷰에서는 현재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기사 댓글, 대학 익명 게시판 등으로 확산 중인 성소수자 혐오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단독'을 앞세우며 확진자의 개인 신상과 사생활을 과도하게 노출하고, 방역/예방과는 무관한 성소수자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가 나왔던 것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의 '익명 진단 검사 및 인권침해 방지대책'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감을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3. 아이다호 온라인 캠페인

[캠페인] 아이다호 -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4. QUV 5월 회계 보고

 

5. 5월 정례 대표자회의 회의결과 보고

문의는 공식 메일 quv.korea@gmail.com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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