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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큐브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입니다! 큐브는 작년 하반기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개설하여 소통의 벽을 낮추고 큐브의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더 많은 분들이 큐브를 친구추가하여 다채로운 소식을 바로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추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_큐브' 검색! ♬ 위 웹자보의 QR코드 찍기!!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링크로 플친 맺기 ☞ ☞ https://pf.kakao.com/_YrcQC 더보기
낙태죄 '헌법불일치' 결정 환영집회 <더 이상 낙태죄는 없다> 2018년 4월 11일, 낙태죄 '헌법불일치' 결정 환영집회 에 참여했습니다. #낙태죄는_위헌이다 #더이상낙태죄는없다 #우리는_승리했다 더보기
[공동성명] 21대 총선 D-365, 혐오에 면죄부를 주지 않겠다! "21대 총선 D-365, 혐오에 면죄부를 주지 않겠다!“ 선거에서 혐오표현 규제를 촉구하는 시민 선언 4월의 꽃 향기에도 혐오의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 미세먼지에 마스크를 쓰듯 혐오를 피하고 싶으면 귀 닫고 눈 감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나 귀 닫고 눈 감아도 혐오라는 폭력은 피해를 남긴다. 게다가 선거 때가 되면 귀 닫고 눈 감을 수도 없다. 우리는 각자의 정치적 신념을 투표로 드러내고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정치에 참여할 권리가 있다. 만약 우리가 귀 닫고 눈 감아야 한다면 그것은 참정권의 부당한 제한일 뿐이다. 우리는 2018년 지방선거를 기억한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성차별적 발언과 동성애 비하, 보수교육감 후보를 자처하는 이들의 '동성애 반대' 공보물과 현수막 같은 것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어.. 더보기
[발언] HIV감염 수용인의 인권침해 사실을 부정/왜곡하는 거짓말쟁이 법무부 규탄 기자회견/ 행정팀원 창구 발언 안녕하세요, 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창구입니다. 사실관계를 듣고 참담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교도소 안에서, HIV 감염인이라고 공공연하게 지목되어, 불필요하게 격리되어 살아왔다니요. 저는 어제도 HIV 감염인 친구와 술을 마시고, 팔장을 끼고 서울 시내를 걸었습니다. 제 친구는 언제나 그렇듯 기분 좋게 취하여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네, 제 친구는 애인과 성관계 이후에 감염 사실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감염사실만으로도 좌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평생의 병을 얻어서 좌절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HIV에 감염됐다며 손가락질할 사회에 좌절했습니다. 친구는 언젠가 저에게 감염 사실을 고백하며 자신을 버리지 말아달라며 제 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다 알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HIV 감염인.. 더보기
[고대신문 1871호 <종단횡단> 칼럼에 대한 의견/ 고문 심기용] 1. 고대신문 1871호 칼럼 원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 2. 칼럼 외부 피드백에 대한 고대신문 대응 평가 고대신문에서 이렇게 두 가지 질문을 주셔서 답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QUV 고문 심기용입니다. 서강대학교 춤추는Q 측에서 박성수 기자님이 메일로 보내주신 내용을 QUV로 전달하여 의견을 구하셔서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고대신문의 발전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기자님의 수고에 경의를 보냅니다. 두 가지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기 전에 우선은 혐오표현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일단 혐오표현은 특정 집단에 대한 개인의 부정적 감정과 인식을 드러내는 표현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최근 논의되는 혐오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어떤 표현이 특정 .. 더보기
QUV 단체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QUV 행정팀입니다! 일전에 게시한 '단체명 변경 공지'를 통해 큐브의 공식 단체명이 변경됨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담은 후속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