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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언론보도

서울교대학보 QUV 인터뷰 '성소수자 교대생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서울교대학보 511호에 QUV 행정팀장 김동주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더보기
[기사] 앰네스티, "군형법 92조 6항 폐지하라" 라이프 국장은 “동성 간 성적 행위를 범죄화하는 것은 수많은 성소수자 군인들의 삶을 파괴하며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적대적인 환경이 학대와 따돌림을 조장하고 보복의 두려움으로 피해자를 침묵하게 만든다”고 했다.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앰네스티 보고서 ‘침묵 속의 복무: 한국 군대의 LGBTI(성소수자)’ 발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폭력, 학대, 차별 조장하는 군형법 제92조의 6항을 폐지할 것을 한국 정부에 권고’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50996 더보기
[기사] 서울퀴어퍼레이드에서 대학생·청년 4000여명 대규모 공동행진 행진을 주최한 QUV 의장 기진씨는 이번 행진이 더 큰 연대를 위한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총선에서만큼은 성소수자 인권을 배제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 것이고, 이번 대학·청년 대규모 행진은 그 시작일 뿐"이라며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면서도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모든 책임은 시민 개인과 시민사회단체에 전가하고 있는 위선적인 제도권 정치에 이번 행진이 큰 울림이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2649 더보기
하루아침에 쫓겨난 성소수자 동아리, 무엇이 문제인가 하루아침에 쫓겨난 성소수자 동아리, 무엇이 문제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3368 이하 기사 전문 아마 나를 모르는 사람이 오랫동안 내가 친구들과 하는 대화나 혹은 전화 통화를 들어왔다면, 내가 평생 한 명의 여성만을 좋아하고 사귀어 왔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나는 항상 '나 수지를 좋아하나봐', '수지는 나한테 마음이 없는 것 같아', '수지랑 헤어질지도 몰라'라는 말을 반복해왔기 때문이다. 사실 그 '수지'들은 각자 다른 이름을 가진 복수의 개인들이였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태어나 지금까지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모두 남성들이였다. 이쯤 되면 내가 왜 이런 해괴한 일을 하고 다녔는지 짐작이 가리라 생각.. 더보기
성소수자 강연 삭제 ‘세바시’…논란 일자 뒤늦게 영상 재공개 성소수자 강연 삭제 ‘세바시’…논란 일자 뒤늦게 영상 재공개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20837.html#csidxeda462b831c13138014878b79cbc0bc 이하 기사 전문 시비에스 티브이(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이 일부 교회 집단과 교인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한 성소수자의 강연을 비공개 처리해 비판을 사고 있다. 세바시 강연에 참여했던 일부 연사들이 이에 항의해 “나의 동영상도 비공개 처리해달라”며 연대하고 나섰다. 세바시 쪽은 지난 25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대학성소수자모인연대 큐브(QUV) 활동가인 강동희(24)씨의 강연 ‘성소수자도 우리 사회의 분명한 구성원입니다’를 비공개 처리했다고.. 더보기
성공회대 총학생회장에 ‘커밍아웃’한 백승목 후보 당선 성공회대 총학생회장에 ‘커밍아웃’한 백승목 후보 당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4020935001#csidxe0eb6489a156786ad0ce3203972aabc 이하 기사 전문 성공회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선거 과정에서 공개적으로 ‘커밍아웃’ 백승목 후보(사진 왼쪽)가 당선했다. 학생 대표 선거 과정에서 성소수자임을 밝히고 선출된 사례로는 2015년 김보미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이 당선한 이래 6번째다. 성공회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32대 총학생회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백승목 후보(신문방송학 4학년)가 찬성 936표(70.27%)를 얻어 당선했다고 1일 밝혔다. 백승목 회장은.. 더보기
연세대 총여학생회장에 당선된 '성 소수자' 신학생은 '선거운동 중 마음 안 다친 날이 없었다'고 말한다 연세대 총여학생회장에 당선된 '성 소수자' 신학생은 '선거운동 중 마음 안 다친 날이 없었다'고 말한다 이하 기사 전문 https://www.huffingtonpost.kr/2016/12/02/story_n_13360224.html 서울대에 이어 이번에는 연세대에서 '성 소수자'가 학생 대표로 당선됐다. 연세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성 소수자인 마태영씨(신학과, 12학번)가 제28대 총여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총 유권자 7467명 가운데 3775명(투표율 50.82%)이 투표했으며, 이중 3298명(찬성률 86.90%)이 찬성표를 던졌다. 기독교 건학 이념에 따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가 교훈인 연세대에서 '커밍아웃'한 신학과 학생이 학생 대표로 선출된 것은 그 자체로 큰 의.. 더보기
카이스트 부총학생회장이 '커밍아웃' 뒤 출마한 사연 카이스트 부총학생회장이 '커밍아웃' 뒤 출마한 사연 https://www.huffingtonpost.kr/2016/12/23/story_n_13803924.html 이하 기사 전문 “익숙하게 하기죠.”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내 커피숍에서 만난 한성진(23, 사진)씨는 성소수자로서 학생 대표로 나선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11월 ‘커밍 아웃’을 한 뒤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 부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그리고 지난 12일 투표율 51%, 찬성률 82.9%로 당선됐다. 그는 애초 학생회에서 학부 동아리연합회장으로 일했다. 학생회장 당선자인 조영득(22)씨가 지난 8월 처음 러닝메이트 제안을 했을 때까지 그의 성적 지향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나 차별은 드.. 더보기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총신대 김영우 총장에 반박 http://veritas.kr/articles/20684/20160618/%EB%8C%80%ED%95%99%EC%84%B1%EC%86%8C%EC%88%98%EC%9E%90%EB%AA%A8%EC%9E%84%EC%97%B0%EB%8C%80-%EC%B4%9D%EC%8B%A0%EB%8C%80-%EA%B9%80%EC%98%81%EC%9A%B0-%EC%B4%9D%EC%9E%A5%EC%97%90-%EB%B0%98%EB%B0%95.htm 이하 기사 전문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총신대 김영우 총장에 반박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총신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이하 깡총깡총)'에 무한한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 성명에서 QUV는 총신대 김영우 총장의 '동성애 반대' 입장을.. 더보기
서강대 '지저분한 현수막 프로젝트' 왜 시작됐나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88 이하 기사 전문 나는 대학 재학 7년간 학내에서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목소리가 담긴 대자보들이 익명의 혐오세력에 의해 찢겨나가는 것을 무수히 많이 봐 왔다. 청소노동자 식대인상을 요구하는 ‘밥은 먹고 일하자 연대’의 자보, 차별금지법 발의 철회를 우려하는 서강퀴어모임&서강퀴어자치연대 ‘춤추는 Q’의 자보, 알바생을 노동자로 인정하라는 ‘서강/신촌 알바연대’의 자보, 학생들의 자치공간을 보장하라는 ‘생활도서관 단비’의 자보,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는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여성주의 학회 틀깸’의 자보…. 지난 3월 1일, 춤추는 Q에서 붙인 ‘성소수자, 비성소수자 학우들을 환영한다’는 취지의 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