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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제 3회 QUV 워크숍 2019년 1월 19일,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의 제 3회 워크숍이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커밍아웃과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동희, 백승목님의 세미나 이후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더보기
하루아침에 쫓겨난 성소수자 동아리, 무엇이 문제인가 하루아침에 쫓겨난 성소수자 동아리, 무엇이 문제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3368 이하 기사 전문 아마 나를 모르는 사람이 오랫동안 내가 친구들과 하는 대화나 혹은 전화 통화를 들어왔다면, 내가 평생 한 명의 여성만을 좋아하고 사귀어 왔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나는 항상 '나 수지를 좋아하나봐', '수지는 나한테 마음이 없는 것 같아', '수지랑 헤어질지도 몰라'라는 말을 반복해왔기 때문이다. 사실 그 '수지'들은 각자 다른 이름을 가진 복수의 개인들이였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사실은 태어나 지금까지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모두 남성들이였다. 이쯤 되면 내가 왜 이런 해괴한 일을 하고 다녔는지 짐작이 가리라 생각.. 더보기
성소수자 강연 삭제 ‘세바시’…논란 일자 뒤늦게 영상 재공개 성소수자 강연 삭제 ‘세바시’…논란 일자 뒤늦게 영상 재공개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820837.html#csidxeda462b831c13138014878b79cbc0bc 이하 기사 전문 시비에스 티브이(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이 일부 교회 집단과 교인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는 이유로 한 성소수자의 강연을 비공개 처리해 비판을 사고 있다. 세바시 강연에 참여했던 일부 연사들이 이에 항의해 “나의 동영상도 비공개 처리해달라”며 연대하고 나섰다. 세바시 쪽은 지난 25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대학성소수자모인연대 큐브(QUV) 활동가인 강동희(24)씨의 강연 ‘성소수자도 우리 사회의 분명한 구성원입니다’를 비공개 처리했다고.. 더보기
성소수자에 잇단 대관 불허…허가 며칠 뒤 “공사” 이유로 취소하기도 성소수자에 잇단 대관 불허…허가 며칠 뒤 “공사” 이유로 취소하기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3082.html#csidx22f6d526eb1a4f194a4d3c9f9816ceb 이하 기사 전문 여성·성소수자 인권단체 퀴어여성네트워크의 송정윤씨는 지난 25일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서울 동대문구체육관 대관 담당자로부터 걸려온 전화였다. 퀴어여성네트워크는 다음 달 21일 퀴어여성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15일 동대문구체육관에 대관을 신청했고 19일 최종 허가를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담당자는 ‘대관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미풍양속 위반’이라 대관 못 해준다는 구청 담당자는 “‘왜 대관을 해줬냐’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다”고 난.. 더보기
온·오프라인에서 성소수자 대학생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지고 있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6/12/story_n_17049768.html 이하 기사 전문 온·오프라인에서 성소수자 대학생들의 '커밍아웃'이 이어지고 있다 동성애자 대학생들의 익명 '커밍아웃'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시민의식을 성장시키는 행위"라는 긍정적 분석을 내놓았다. 연합뉴스는 12일 서울 주요대학의 온·오프라인 게시판에서 이런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각 학교 학생들의 페이스북 익명 커뮤니티 페이지인 '대나무숲'에는 이런 제보들이 최근 늘어난 추세로, 연합뉴스는 대선 기간이던 4월 25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발언한 이후 시작됐다고 전했다. 동성애자 대학생들의 커밍아웃은 온라인에만 한정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