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V 소식지 6호 <2020년 04월>

0. 여는 인사

 안녕하세요. QUV 소식지 담당 정우입니다. 지난 4월의 QUV 활동을 담은 소식지를 발행합니다.

 현재 지속 중인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확산되는 성소수자 혐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발생되는 인권침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QUV를 포함하여 시민사회의 인권단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 상황이 무사히 종식되길 바라며, 위로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관련된 소식은 <3. 코로나19 관련 소식/대응>으로 정리했습니다. 부디 본 글이 커뮤니티와 많은 분들께 전달되어 힘이 되길 기원합니다.

 

1. 4월 QUV 활동

- 4월 10일, 인권운동더하기가 주최한 <홍관표 교수 법무부 인권국장 임명 시도 반대 인권단체 기자회견>에 행정팀원 창구가 참석함

- 4월 28일, 숭실대학교 성소수자 모임 이방인이 주최한 <숭실대 당국의 성소수자 차별행위 규탄 및 국가인권위 시정권고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 행정팀장 희윤이 발언을 진행하였고, 행정팀원 창구, 기진, 문규가 참석함.

기자회견 현장 사진

- 5월 2일, 2020년 04월 제77회 QUV 정례 대표자회의를 진행.

- 5월 12일,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 출범 기자회견에 행정팀원 기진, 정우가 참석함.

기자회견문 낭독 중인 행정팀원 기진 (촬영: QUV 행정팀원 정우)

 

2. 발행 논평 및 성명, 발언

- [QUV 성명] “또 국민적 동의가 필요합니까?”

[QUV 성명] “또 국민적 동의가 필요합니까?”

- [발언] 숭실대학교의 거듭된 성소수자 차별행위 규탄 및 국가인권위 시정권고 수용 촉구 기자회견 발언문

[발언] 숭실대학교의 거듭된 성소수자 차별행위 규탄 및 국가인권위 시정권고 수용 촉구 기자회�

- [QUV 성명] 차별과 학생자치 탄압 일삼는 숭실은 자칭 대학이라 할 자격이 없다

[QUV 성명] 차별과 학생자치 탄압 일삼는 숭실은 자칭 대학이라 할 자격이 없다

- [성명] 재난은 평등하지 않았다

[성명] 재난은 평등하지 않았다

 

3. 코로나19관련 소식/대응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커뮤니티에 전하는 글

공지사항 - 서로가 의지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곁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퀴어하고, 소중하고,

- [기자회견문] 성소수자의 존엄과 인권을 회복하기 위한 전진-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를 출범하며 (대책본부 활동 안내 포함)

https://quvkorea.tistory.com/332

[기자회견문] 성소수자의 존엄과 인권을 회복하기 위한 전진-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

 

▷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 

* E-mail: queer.action.against.covid19@gmail.com

* 긴급 상담: 02-735-7942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 [코로나19 관련 성소수자 보도] 문제적 언론 보도 시민제보: bit.ly/covid19문제언론제보

자세한 사항은 바로 위에 있는 기자회견문 게시물을 확인해주세요!

 

4. 연대 단위 소식

- 총신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 신입회원 모집

[연대단위 소식] 총신대학교 성소수자 인권모임 깡총깡총 신입회원 모집

 

5. QUV 4월 회계 보고

 

 

6. 4월 정례 대표자회의 회의결과 보고

 

문의는 공식 메일 quv.korea@gmail.com 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QUV 정기 후원하러 가기 <<